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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들의 끝없는 사랑! 조국의 구원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일체의 지성과 정의의 이름으로 싸워 우리의 학원 그 기를 높이 세웠다. 그리고 한 벗을 잃었으니 그 이름은 李基泰(이기태)! 광영이여 영원히 그의 죽엄에 있으라. 1960년 6월 25일 글 조병화 글씨 김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