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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천주교당터 1877년 페네(Peynet, 裵嘉祿) 신부와 김원영(金元永 아우쿠스티노) 신부가 도임하면서 처음은 초가 9칸을 사들여 교회로 사용하였으나 이듬대 라크루(Lacrouts,具瑪瑟) 신부가 도임하고 기와집으로 개조하였다. 1930년 제주 최초의 고딕식 붉은 벽돌건물이 건립되었는데 1968년 성당이 증축될 때까지 성찹과 함께 제주의 명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