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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하고 거룩하도다 나라위한 일편단심 배달의 횃불이요 민중의 등불이요 멸골의 투사로다 4.3의 붉은 마수 이땅을 휩쓸때 이름모를 골짝이에서 나무아래서 성담에서 용전분투하다 놈들의 흉탄에 쓰러진 그대들의 충혼 만데에 빛나리 혁혁한 그 공 영구불망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