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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무라 비행장(속칭 알뜨르비행장) 부속시설로 1943년 20개소가 건설돼 현재까지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격납고는 소형 비행기를 보관하기 위한 것으로 '붉은잠자리'라는 별명의 연습기로 소년들을 훈련시켜 폭탄을 실은 비행기에 태워 대륙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