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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념비는 김문길 동문의 장절한 최후를 길이 추념하고 모교 후배들의 반공 자유사상 고취와 애국정신 앙양을 위해 1957년 4월 12일 시민의 뜻을 모아 정문옆에 건립하고 1972년 교사 재배치의 사정으로 본관 뒷편으로 옮겨지다. 오늘 개교 80주년 기념 사업으로 이곳으로 옮겨 재조성하니 이는 영원한 통수의 역사와 함께 전 동문의 표상으로 삼기 위함이다. 1997년 5월 11일 통수 동문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