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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식소령 김백일장군의 민사참모로 당시 북한통치 상황을 파악하는 식견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었으며 미군의 결정적인 지지도받게되어 한국군 민사부 활동에 높은 치적을 남겼으며 흥남철수작전시 난민을 구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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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 선장(Leonard La Rue) 1만4천여명의 피난민을 태워 구출한 메레디스빅토리호의 선장으로서 각종 기뢰와 위험물이 항구근처에 깔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구에 접안을 명령하고 피난민들의 승선을 인도적 차줭네서 실행에 옮긴 분으로 흥남철수작전에서 기억되어야 할 인물이다. 후에 수도원의 수도사로 일생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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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 간부장(J.Robert Lunney) 빅토리호 라루선장을 보좌하는 간부장으로서 피난민을 승선시키고 수송하라는 선장의 뜻에 따라 흥남철수작전을 민간차원에서 희생을 무릅쓰고 헌신적으로 도았던 분이다. 현재 생존조라서 산 증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