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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Alexander Haig 보좌곤 대위) 헤이그 보좌관은 흥남철수작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전쟁 상황과 철수작전상황을 분석하여 군이 흥남부두에서 피난민과 함께 철수함에 있어 알몬드 장군의 굳은 의지를 실현하도록 지혜롭고 현명하게 수행을 한 보좌관이었다. 후에 미국 국무장관을 역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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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데이비스중령(Ray Davis) 레이 데이비스 중령은 1950년 12월 미 해병대 제1사단 제1대대를 지휘하면서 12만여명의 중공군의 포위를 기적적으로 뚫고 2개 해병연대의 탈출로를 확보하여 장신호전투에서 승리하였으며 흥남부두에서 10만여명의 난민들의 피난을 도왔다. 후에 4성장군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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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대령(Edward Forney) 포니 대령은 상륙철수작전의 권위자이며 흥남철수작전의 지휘자로 알몬드 장군의 부참모장이였다. 특히 많은 피난민들을 배에 태울 수 있는 지혜를 당시 10군단 민사담당고문관이었던 현봉학 교수에게 제시하여 사령관에게 피난민 탈출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운 분이다. 후에 장군으로 전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