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page


211page

1940년 11월 3일 서울출생 1967년 2월 1일 월남 순국 지덕칠 중사는 해군군의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청룡부대 제1대대 2중대 3소대 위생하사관으로 1966년 9월에 베트남 전선으로 파병되었다. 치열한 전투속에서 매양 자기 임무에 충실했었고 최후의 날에는 베트콩 대부대와 3차의 싸움에서 가슴등 여덟군데의 관통상으로 피를 흘리면서도 혼자 덮디어 20여명의 적을 쏘아 쓰러뜨리고 제 몸은 돌보쟎고 부상병들을 먼저 치료해주며 거룩한 사명을 다하다 숨을 거두니 청춘 28세 정부는 그에게 중사와 태극무공훈장을 추서 했다. 박정희대통령하사금과 해군 해병대 장병및 전국의료인들의 성금으로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