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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1월 3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93번지에서 출생한 지덕칠 해병 중사는 소년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보냈고 1963년 1월 28일 해군신병 제102기로 입대 근무 중 1966년 9월 3일 파월 청룡부대로 발령을 받아 제1대대 제2중대 제3소대 위생하사관으로 근무하면서「비봉작전」,「용안작전」,「투망작전」등에서 전공을 세우고「강구전투」에서 많은 전우를 살리고 자신은 장렬히 산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