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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나 싸우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사업을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