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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택(경기대학교 재학 중 군 입대, 1995년 3월 17일 사망)오원택 동지는 92년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하여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학교생활을 하였다. 2학년때는 혼자서 6개의 학생회 각 단위 부서 연석회의를 참가하고 매일 학생회실에서 살다시피하면서 학우와 함께 조국을 생각하는 청년이었다. 그러다 공대 이전 운운하면서 폐쇄하려던 사학비리 주범 손종국과 모리배로 대변되는 재단에서 사주한 유도부의 야구방망이에 맞아 심한 후유증을 호소하다 95년초 입대한 후 운명하였는데 부대측의 발표는 부대내의 베란다에서 추락하여 숨졌다고하나 의문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출처 : 민주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