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page


94page

대한의 아들 故 이청호 경사가 남긴 엄숙한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추모의 念을 새긴다. 해양영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지금,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순직한 고인의 정신을 후세의 모범으로 삼고자 288만 인천시민의 뜻을 모아 故 이청호 경사의 像을 인천시민의 이름으로 세우다. 2012.12.12 288만 인천시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