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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와 영흥도를 점령한 유엔군은 팔미도를 확보하여 인천으로 들어가는 수로를 확보하려 하였다. 이에 八尾島 등대를 먼저 점령, 10만 병력과 함정 261척을 인천으로 인도했다. 맥아더 사령부는 특공대를 조직해 「팔미도 등대 탈환 작전」에 나서기로 했다. 이 작전에는 KLO부대(Korea Liaison Officeㆍ美 극동사령부 한국 연락사무소)가 투입됐다. 특공대는 한국인 3명과 미국인 3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유진 클라크 美 해군 대위, 클락 혼 美 육군 소령, 존 포스터 美 육군 중위, 桂仁珠(계인주) 육군 대령, 延禎(연정) 해군 소령, 崔奎峰(최규봉) KLO 고트隊(대) 대장 등 6명이었다. 출처 : 60주년 인천상륙기념일 켈로(KLO)부대장 崔奎峰옹의「인천상륙작전 秘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