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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의 한국전 개입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후퇴를 거듭하던 1950년 12월 함경남도 고원군, 문천군, 영흥군의 청년유격대 약 1백여명이 남쪽으로의 피난을 포기하고 중공군과 북한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여도에서 처음 결성되어 조국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