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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자유용사의 비 한국전쟁시 설악산전투에서 중공군을 맞아 용감히 싸운 수도사단, 제1사단, 제5사단 소속의 순국장병과 군번없이 참전하여 산화한 학도결사대, 임호부대 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공훈을 기리기 위해 한국일보사와 제1군 사령부가 강원도의 후원을 받아 건립하였다. '이름 모를 자유용사의 비'라는 휘호는 당시 육군참모총장 김용배장국이 썻고, 비문은 시인이며 당시 제38사단장 장호강 장군이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