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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예하 각 사단에 편입된 학도의용병등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낙동강 방어선 전투, 태백산, 설악산, 서남지구의 잔비 소탕작전등에 군번도 계급도 없이 백의 종군하여 전공을 세웠다. 6·25 참전 당시 같이 싸우던 동지 홍현길이 순국한 삼학도( 최오규, 김동훈, 박준열)의 위령을 달래기 위해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