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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문 8.15광복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조국은 남북으로 분단되었고 공산주의자들이 38선을 넘어 남침을 감행 하므로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켰기에 평화를 수호하는 젊은이들은 아리랑의 고장 산하에서 목숨바쳐 지켰으니 그 꽃다운 젊음을 나라위해 바쳤도다. 영령이여 고이 잠드소서 우리 조국은 평온하고 영원히 번창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