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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6·25전쟁 도중 전사한 무어 장군의 이름으로 다리 명칭을 정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단현리 마을의 강변에 세운 표석이다. 다리는 작전용 목교(木橋)였으나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