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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 여기 광란의 비바람이 휘돌았던 1950년 6.25전쟁에 나라지킨 용장들과 세계 평화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하여 월남전에서 용맹을 펼치신 님들의 빛들여 개겨 그날의 역사를 증언하려니... 온 겨레와 인류가 숨가빠할 때 그 위험을 막기 위해 용감히 싸워 이긴 자랑스러운 그대들의 무공훈장과 보국을 기리노라. 가슴태운 그 불흔 애국심에 쓴 목소리 큰 뜻을 드높이며 그 충성 본받아서 나라사랑과 애국심은 후세의 교육의 장이 되기 위하여 이곳에 전공 비를 세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