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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고지 전적비(四二五高地 戰蹟碑)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의 적근산과 화천군의 백암산(흰바우산) 사이에 위치한 주파령에 있는 전적비(戰蹟碑)로 6.25 한국전쟁시 김일성은 화천발전소를 절대 넘겨줄 수 없다고 하여 전 역량을 집중, 화천발전소 탈환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도 남한내 중요한 전력자원이었던 화천발전소의 절대 사수를 명령하여 적을 종심깊이 유인하여 화력으로 격멸하고 백병전을 불사한 용전분투로 이를 격퇴함으로써 화천댐 및 화천지역 사수는 물론 38선이북, 35km 전방까지 확보함으로써 유리한 지형에서 휴전을 맞이하였다. 특히 이 전투는 육군7사단(칠성부대)이 화천으로 이동한 후 부여받은 현 책임지역 내에서 한국전쟁시 유일하게 수행한 마지막 전투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이 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