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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포구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교류 중심역할을 하던 나루터 이다. 1930년 개성과 한성의 물자교류를 통하여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자리잡을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남북분단과 6.25전쟁으로 쇠락하였다. 또한 1.21 무장공비 침투사태의 침투로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