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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홍교
이 다리는 6.25당시 이곳 한탄강을 도강 민족의 염원인 국토통일을 위하여 북진하던중 빛나는 전공을 세우고 장열하게 전사한 고 고근홍 연대장의 애국충정을 기리기위해 제5군단장 이성가장군이 1958년 12월3일 디 다리를 구축당시 연대장의 이름을 따서 근홍교라 명명한것이다.
고근홍 대령은 1918년2월11일 경기도 강화군 하정면 망월리에서 테어나 육사1길 임관 6.25동란기간중에 보병 제10연대장으로 다부동, 영천 전투에서 불명의 공을 세우고 이곳 한탄강을 건너 계속 북진 1950년11월 24일 평남 덕천지구에서 중공군과 격전중 33세를 일기로 조국 수호에 몸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