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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야전병원 NORMASH에는 1951년부터 1954년까지 총 623명의 노르웨이인이 근무하였으며 미군 제8군 사령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의정부에 설립된 NORMASH는 그 후 최전방인 동두천으로 이전하여 90,0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그 중 14,755명은 입원치료를 받았고 10,000여 명은 수술치료를 받았다. NORMASH는 이러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대통령표창장을 수상했고 미국공로상을 두번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