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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및 아일랜드 혈동의 민간인 8명이 한국전에서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다. 선교사인 이들은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신부 7명과 성공회 수녀 1명으로 1950년 피난의 기회를 포기하여 전쟁의 희생자가 되었다.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신부들은 한국전 발발 당시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아일랜드 출신 신부는 28명이었다. 성 베드로 수도회 소속으로 1923년 한국에 입국한 마리아 클라라 수녀는 후에 성가 수도회를 세웠다. 이들의 사명고 한국인에 대한 헌신을 기리며. 마리아 클라라 수녀 안 바드리시오 몬시뇰 고 안토니오 신부 손 프란치스코 신부 고 토마스 신부 진 야고보 신부 라 바드리시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