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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애인사는 일제가 세운 절이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7사단 31연대 1대대장 고(故) 김영옥 대령과 고(故) 장시화 목사가 이곳에서 고아원을 차렸고 1951년부터 1954년까지 전쟁고아 500명을 돌봤다. 지금은 삼각지 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출처 : 용산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