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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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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금강산 장안사에 있던 희정 스님이 지금의 두타연 보덕굴에서 관세음보살상을 침견했다. 희정 스님은 이를 기념하고자 절을 창건했는데 그 절의 이름이 두타사였다. 두타연이라는 이름은 이 사찰에서 비롯됐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두타사의 위치며 관련 자료는 전해지는 것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