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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PUBLIC OF KOREA MARINE CORPS 해작사 특수전전단 특전대대, 해군 6전 단 631비행대대,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 최강의 전투부대로 손꼽히는 해군 특전대대와 해병대 수색대대가 손을 잡았다. 해군작전사 특수전전단 소속 특전대대와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 해군 6전단 631비행대대의 대대장들은 지난 19일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 회의실에서 만나 상호교류 확대와 작전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군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해군과 해병대 간 상호 이해와 작전 협조체계 강화를 통한 전투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매부대 결연 협약서를 통해 3개 부대는 반기 1회 상호 부대방문, 전술 토의, 협동훈련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3개 부대는 앞으로 사격장 등 훈련장 시설을 상호 지 원하고 공수·고공강하 등 협동훈련을 확대 실시할 예 정이며, 헬기를 활용한 육·해상 침투훈련 등 각종 전 술훈련에서도 상호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식은 해군과 해병대의 최정예 특 수부대와 전투부대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을 끈다. 수색정찰을 비롯해 기습, 방어진지 장악, 특정 목표 타격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 들은 세계에서 가장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미 해병대 수색대원들조차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남다른 정신력 과 전투기량을 갖춘 부대로 유명하다. 해군 특전대대(UDT/SEAL)도 육·해·공 전천후 특수작전과 선견작전, 수중파괴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나라 최정예 특수부대의 하나로 평가받는 정예 중의 정예 부대다. 해군, 해병대최정예자매결연 자매결연 후 3개 부대 지휘관 및 참가자들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