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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장군실 개관 지난 3월 24일 육군은 안중근 장군실을 개관하였으며, 이는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이토 히로 부미를 저격한 하얼빈 의거를 군사작전으로 정의하고, 법정에서도 독립전쟁 중에 적장을 사살하고 죽는 것은 군인의 본분을 다한 것이므로 자신을 군인으로 불러 달라고 했던 안중근 장군의 군인정신 』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사진 좌상 : 안중근 장군 ‘의거의 장’, 우상 : 안중근 장군 ‘군인의 장’) 개관식 후 참모총장과 군사 연구소장 및 주요 초청 인사들과 안중근 장군실 내부에 설치된 『군인의 장, 의거의 장, 충절의 장』을 둘러보고 있다. 군 사 연 구 소 동 정 278 군사연구 제129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