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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어왔던 누각이 뒷쪽에서는 벽해루碧海樓)라는 편액이 있었다. 성철스님이 평소 즐겨 말씀하시던 홍하천벽해(紅霞穿碧海 )즉, 붉은 해가 푸른 바다를 뚫고 솟아 오른다는 것에서 나온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