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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실각의 다른쪽에는 지장전(地藏殿)이라는 편액이 이 건물은 원래 어실각(御室閣)으로서 세조대왕과 정희왕후의 위패를 모셨던 건물이었다. 그러나 한국전쟁으로 전소된 후 정부의 지원으로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하여 지장전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