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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나에게 있어 2010년은 아츠 앰버서도 1기, 2기분들을 알게되어 행복했던 한해이다. 남권우 대사의 매력적인 인물사진을 보고, 인물사진만으로 된 이 앨범, 아츠 사람들을 만들게되었다. 이 분들과의 아름다운 한해를 기억하면서 이 2010년을 보내련다. 2010년은 여러가지로 나에게 특별한 한해이다. 아프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고, 특별하지 않은 해가 어디있겠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