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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던 관객은 눈물을 흘렸다. 그건 “이웃 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메시지 앞 에서 솟는 눈물이기도 했다. 아름다욲 사람이 남긴 사랑의 힘은 이렇게 퍼져 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