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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화백은 청록산수, 바보 산수 등 독자적 예술영역 을 개척해가며 2만여점 의 작품을 남겼으나 1996년 자신이 창립한 후소회 창립 60주년 기념 식에 참석한 뒤 뇌출혈로 쓰러져 긴 투병생활을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