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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거의 5시가 다 되어 잠들었다가, 바로 다시 깨었다. 미몽사몽간에 유지상 대사님이 새벽에 올라가시는 것을 말한마디로 배웅하고, 바다가 보고싶어 3층(우리 숙소는 3층이었다) 베란다에 나가 밀려들어온 바닷물을 보고서 세터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