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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우리 처럼 직접 작가의 작품설명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작가가 왜 문귓퉁이에 이렇게 작품을 배열해놓았는지 알기나 할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나를 포함한 무념무상의 관객을 무시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