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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이 미술관 건물은 끊임없이 밖을 기웃거릴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좋다. 나는 미술관 밖의 경치에 열심히 매달렸다. 어쩜 나에겐 미술관 자체 보다는 미술관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