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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이병길 대사님은 큐레이터 보다 훨씬 많은 국회예술작품에 대한 지식을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우리를 위하여 미리 준비하신 것으로 알았는데, 식사를 하면서 평소에 이분이 천원장님과 함께 국회가 문화예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무척 애를 쓰신 분이고, 그런 열정과 식견을 가진 분인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