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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아츠 피날래에서 이병길 대사님과 한복으로 한쌍을 이루었던 정마리 선생이 초청되었다. 카알라일은 의상철학을 이야기했다. 그 사람의 의상이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정가로 우리의호흡을 멎게하였던 정선생이 이젠 애띤 학생이 되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