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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푸른누리 2기 기자단에게 푸 른누리를 부탁한다는 말을 할 때 가 왔다니, 청와대에 간다고 자랑하 고, 또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고 자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정 말 바쁘게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1기 기자단을 끝 냈다 고 생각해보니 기자활동이 너 무나 소중한 경험과 시간이었는데, 귀찮 다는 핑계로 기자활동에 열심 히 임 한 것 같지 않아 너무 후회스 럽습니 다. 그래서 2기 기자단 친구 들은 절 대로 좋은 기회를 흘려보내 지 않았 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 금부터 2기 기자단에게 기자단으로 써의 임 무를 조금 알려줘볼까요? 1. 모든 탐방과 인터뷰는 꼭 도전 보길! 기자단을 하면서, 많은 탐방 과 인터 뷰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말로만 들 어보던 유명인사와의 인 터뷰도 있 고, 또 인터뷰를 하다보 면 TV출연 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탐방 을 가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현장탐방을 하 고 나면, 훨씬 기삿거리도 풍부해지 고 기사도 자 연스럽습니다. 2. 기사는 최대한 많이! 저는 항상 매호마다 기본으로 기 사를3개정도씁니다.주로 기사2 ~3 편에 시 1편. 이렇게 쓰곤 합니 다. 아무리 시간이 없고, 학원숙제 가 밀 려도, 항상 저는 기사를 중요 시합니 다. 왜냐구요? 학교 대표로 선발되 고, 또 많은 경험을 준 푸른 누리를 위해서제가할수있는일은기 사를 열심히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 다. 저 역시 2기 기자단으로 활동을 또 합니다. 1기기자단때이루지못했 던많은것들을꼭한번다시도전해 보 려고 합니다. 2기 기자단 여러분 도 열심히 하셔서 후회없는 기자활 동 을 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푸른누리 기자 생활을 하기 전까지 체험을하러보면저는단순히눈으로 만 한번보고지나가기게바빴지만하 지만 360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체 험을 가기 전 수첩과 디지털카메라를 준비 하고체험을하는장소에대한주 제, 취 재하고 싶은 내용을 계획하고 카메라 로 무엇을 찍을것인지준비를하 며 떠 납니다.취재를하고왔는데조금자료 가부족한듯하여다시방문한적 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 찍 일 어나 신문을 읽으며‘ ,이 기사는 내용 이 정말 훌륭하고 공감하는 내용 이 다’라고 읽는 습관이 생겼습니다.교장 선생님께서는“ 여러 가지 상들은 모 두 여러분이 학년이 높아지면서 좋아 진 부분에대해 칭찬을 해주는 상들이 예요. 우리학교의‘ 큰 꿈을 갖자’라는 목표를 실천한 것이죠. 여려분은 자랑 스러운우리운양친구들입니다.이세 가지를절대잊지마세요.첫째기본이 바로선사람이되세요.둘째나눔을실 천하는사람이되세요.셋째세계화에 걸맞는 글러벌 리더가 되세요.운양은 여러분을 믿습니다.”라는 격려로 큰 사 랑을 주셨다.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신문이되어주었으면좋겠습니다.다 양 한 소식과 내용을 유익하게 전해주 었으면 좋겠습니다. 발행.편집인 ----------김민수 편집국장 ----------- 복성배 광고국장 ----------- 김광윤 편집장 ------------- 신승일 편 집 국 ( 0 2 ) 1 9 2 8 - 2 9 2 8 기사제보(02)1 234-567 8 광고문의(02)2 848-282 8 배포문의(02)1 818-393 9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통령실 kid@president.go.kr 뉴스에서 보니 기상청은“ 올 겨울은 우리나라에 추위를 가져오게 하는 시 베리아 고기압의 확장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면서 한파와 누구러짐이 반복되 는 삼한사온이 일어나고 있다. 삼한사 온이 일어나고 있다삼한사온이 일어나 고 있다”고 전했다.한파는 춥다는 말 같은데 삼한사온은 무얼까. 일단 한파는 겨울에 부는 바람으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거나 추운 날 씨 가 계속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삼한사온의 겨울에서 벗어나고 있 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추운 날씨 가 계속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그래 도 우리에게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오는 4계절이 있고 춥기만 하다가도 따뜻한 기운을 주는 우리의 겨울을 지 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일이다 . “응애 응애~”행복한 아기의 울음소 리. 수많은 아기들이 우렁차게 울어되 며 사랑스런 모습으로 태어난다. 24시 간 후.아프라카 200만명의 아기들이 소 리없이 죽어가고 있다. 이 죄없는 아기 들은 왜 죽었을까? 더운나라 인 데도 불구하고 저체온증으로 죽어간다 는 사 실이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준다. 그래 서 그 아기들을 살리기 위한 모자 뜨기 가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 자 뜨기시즌3이 2월28일에 마감된 다.모 자뜨기가 어렵다면 작은 용돈으 로 아 이들을 구할 수 있는 있는 약을 보내줄 수도 있고 모자뜨기시즌4를 기 약할 수 도 있다.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컴퓨터 창을 열어 클릭하는 순 간부터 작은 나눔의 시작이 될 것이 우리학교 이야기 푸른누리 머릿기사 2 피렌체에 다녀와서 가족신문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 모든 탐방과 인터뷰는 꼭 도전해보길 최지윤 기자 (한뫼초등학교 / 6학년) 꿈가득! 희망가득! 사랑가득! -푸른누리 내 생애 최고의 순간, 푸른누리 기자가 되다 서형아!!! 2월 11일, 서울 탑동 초등학교에서 제 42 회 졸업식이 열렸다. 선생님과 가족들의 축하속에서 거행됐다. 하나하나 소중한 꿈을 가진 모든 친구들의 졸업을 축하해주었다. 재능, 공존, 용기, 행운, 감정의 꿈! 아쉬움 한가득 졸업식 아기를 살리는 작은사랑 행복한 아기의 울음소리 김선우 기자 (천안신부초등학교/6학년) 2010년 2월 웅앙초등학교 졸업식 중에 김주형 기자 (운양초등학교 / 6학년) 겨울 한파? 삼한사온? 소망을 항아리에 넣고 공윤환 기자 ( 명지초등학교 / 5학년 ) 전다인 기자 ( 손곡초등학교 / 6학년 ) 재능, 공존, 용기, 행운, 감정.......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비 밀열쇠들이다.지난2010년2월11일 목요일 운양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 의 어르신인 6학년 형, 누나들의 졸업 장 수여식이 있었다. 졸업식은 5학년 후배들의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 속에 시작 되었다. 졸업식장으로 가는 길에는 벽면 양 옆으로 선배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 하하는 5학년 후배들의 자작 포스터 가 가득 전시 되었다. 김배신 교감 선 생님의 학사보고로 졸업식은 시작 되 었다. 전교 어린이 회장 6학년 심예린 누나가 대표로 졸업장을 박성주 교장 선생님께 수여 받으며 무엇인지 모를 감동이 가슴 가득 몰려 왔다. 그 뒤를 이어 공로상, 학업 성취상, 효행 선행 상, 노력상, 협동 봉사상, 예능상, 체 육상, 특기상과 같은 여러 가지 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 여러 가지 상 들은 모두 여러분이 학년이 높아지면 서 좋아진 부분에대해 칭찬을 해주는 상들이예요. 우리학교의 ‘큰 꿈을 갖 자’라는목표를실천한것이죠.여려분 은 자랑스러운 우리 운양 친구들입니 다. 이 세가지를 절대 잊지 마세요. 첫 째 기본이 바로선 사람 이 되세요. 둘 째 나눔을 실천 하는 사람이 되세요. 셋째 세계화에 걸맞는 글러벌 리더가 되세요.운양은 여러분을 믿습니다.”라 는 격려로 큰 사랑을 주셨다. 송사가 끝났고 6학년 전교 회장 심 예린누나의 답사로 우리들은 절정의 동지애를 공감하였다. 6학년 졸업생 인 강지훈 형은 “ 1학년 입학식이 엇그 제께 같은데 아쉽고, 이렇게 상을 주 신 선생님들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로 가슴 벅찬 졸업을 가슴에 담았다. soluwin-5.local 4bce6185317d493d4300010d.mlayoutP 2010-04-28 18:22:40 +0900 C M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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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