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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gang University Alumni News 2009년 10월 15일 362호 7 장학소식· ‘장학생 선발’도맡아온 정성태 (75 영문) 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 서울지점 자금시장팀 본부장 “서두르세요, 지금 1원이 미래의 100원 가치보다 크죠” 학사 일정이 첫 수업과 함께 시작한다면, 서 강동문장학회(이사장 74 무역 김호연)의 연중 업무는 장학증서수여식으로 막을 올린다. 매 학기 초 장학금 기탁 동문과 장학생이 한데 모 이는 수여식에 참석해 시작과 끝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문이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그 룹이자 일본 내 2위 규모인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의 서울지점 자금시장팀을 이끄는 정성태 (75 영문) 동문이 주인공이다. 장학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정 동문은 지금 까지 수 천 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탁해준 것으로도 모자라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한 장학생 선발도 맡아 왔다. 장학기금이 한정 된 까닭에 도움을 요청한 모든 학생에게 혜택 을 줄 수 없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학생을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학생에게 직접 전 화해서 어려운 환경에 대해서 추가로 묻기도 한다.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하면서 제출하는 자기소개서에 안타까운 사연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어려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드 러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20대에 그럴 수 있습니다. 부끄러우니까요. 하지만 떳떳하게‘도와주세요’라고 신청해주면 좋 겠습니다.” 장학회 활동에 적극적인 정 동문은 학창 시 절 공부에만 전념했던 학생이었다. 육남매 가 운데 넷째인 정 동문이 진주에서 농사짓는 부 모님으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생활의 낭만은 언감생심이 었다. 동아리나 학회 활동은 꿈도 꿀 수 없었지 만, 덕분에 6학기 동안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 다. “장학 사업에 참여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고 말하는 정 동문이지만 도움이 필요 한 절박감이 어떠한 것인지 몸으로 알고 있는 셈이다. 학부 졸업 이후 모교에서 MBA(경영전문대 학원)와 STEP(최고경영자) 과정까지 마쳤을 정도로 서강과 인연이 깊은 정 동문은 장학금 의 가치에 대해‘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 는 대상’이라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 동문은 “장학금을 내면서 사실 별 특별한 느낌이 없습 니다. 학교에서 받은 것을 돌려주는 일이라 생 각하기에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정 동문은“장학증서수여식에서 학생을 직접 만날 때 느끼는 즐거움이 엄청납니다. 학생들과 대화하다보면 후배들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느낍니다. 학교의 미래를 책임질 후배도 도우면 서 세대 간의 교감도 저절로 이뤄지는 셈입니 다” 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장학생을 직접 만나 대화해볼 것을 권했다. 정 동문은 장학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 지만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동문에게 “돈에는 시간가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1982년 졸업과 동시에 미국계 케미칼 은행에 취업한 이래 27년 동안 자금관리, 채권투자, 파 생상품 거래 등을 맡으며 돈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지금 1원의 가치가 미래 100원 가치 보다 훨씬 더 크다’ 는 사실을 깨쳤다고 한다. 정 동문은“기왕 도움 줄 바에는 하루라도 빨리 혜 택을 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학생이 지금 도움 받지 못하고 졸업해버리면 장학 제도 자체가 소 용 없습니다” 라며“도울 수 있을 때 얼른 도와 줍시다” 라고 말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개교 50주년 기념 와인 제 3차 '컬리지 레드 (College Red) 2006'가 9월 30일 첫 판매고를 찍었 다. 강영수 모교 화학과 교수가 첫 구매 주인공이었 다. 이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8병이나 구입 한 강 교수는 "돈을 줄 테니 사다 달라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와인에 대한 평이 아주 좋다"라며 "좋 은 와인으로 장학금까지 마련하니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강영수 화학과 교수 첫 구매 개교 50주년 기념 와인 제 3차‘세븐힐 셀러 스 컬리지 레드 2006’판매를 드디어 시작합 니다. 까베르네 프랑 69%, 바르베라 31%를 블 렌딩한 독특하고 세련된 레드 와인입니다. 알 콜 농도가 15.0%에 달해 묵직한 느낌입니다. 라벨은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 과 친필 사인으로 꾸몄습니다. ‘컬리지 레드’ 를 경험하시면 잘 익은 딸기와 자두향기를 코끝에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한 모금 머금은 채 숨을 들이쉬면 상큼한 과일 을 베어 문 듯 입 안 가득 전해지는 풍성함에 기 분이 좋아집니다. 이윽고‘꿀꺽’삼키면 깔끔한 타닌 덕분에 입천장에서부터 몸 안 깊숙이 퍼져 나가는 은은한 마무리가 느껴집니다. 판매 가격은 1본입 5만 5000원, 2본입 11만 원 등입니다. 문의 02-705-8243 3차와인 컬리지 레드 오래 기다리셨죠 - 오늘부터 배송 서강의 추억을 음미하세요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는 2010년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150여년 전통의 세븐힐 셀러스는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로 7대에 걸쳐 호주 예수회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성인의 초상과 친필 사인으로 기념와인 라벨을 꾸몄습니다. 딸기, 자두 향이 풍성한 레드 와인 프랑스산 오크통 숙성으로 부드러운 타닌 와인 전용 고급 케이스에 담아 전국 무료 배송 세븐힐 셀러스 컬리지 레드 2006 1본입 5만 5000원 2본입 11만원 주문 및 접수 | 총동문회 사무실 02-705-8243~4 alumni@sogang.ac.kr 수 입 | 대유와인 판 매 | 와인보우 031-906-9463 입 금 계 좌 | 국민은행 243701-04-094645 (예금주 : 이용훈) ※입금 시 반드시 신청자와 동일한 성함으로 송금해주세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 판매 장학생에게 파이팅을 전하는 정성태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