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page

- ‘ 최가철물점 ’ 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신의 성을 따서 간판을 내세운다는 것은 대단한 자신감의 표현인데 . ▲ 나는 행운아라 생각한다 . 86 년 아시안 게임과 88 년 올림픽을 지나면서 철물디자 인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커질 때 최가 철물점을 만들었다 . 최가라는 것을 쓴 것은 대단히 건방졌다 . 내 성을 내건 자신감 뒤에는 책임감과 의 무감을 진다는 것이다 . 나름대로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 . 철물 디 자인이란 신조어를 썼을 때도 그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