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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관장은 1 월 최가문화 ㈜를 설립했다 . 직 원 4 명이 박물관의 해외 홍보와 해외 초청 전시회를 전담한다 . 2008 년 9 월부터 3 개월간 일본 도쿄 ( 東京 ) 에 있는 민예관에서 쇳대박물관 초청전을 열었고 , 2009 년에는 뉴욕 3 개 대학에서 전 시회를 열었다 . 최 관장은 “ 작은 사고의 전환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 며 “ 흑자를 보는 박물관을 만 들어 다른 사립 박물관의 모범이 되는 게 꿈 ” 이라고 말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