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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본래 이곳에는 과거 굴씨의 묘비가 남아 있었다고 전하는데, 소현세자의 증손자인 밀풍군이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연루되어 죽임을 당하자 굴씨 묘비도 함께 없어졌다고 한다. 현재 굴씨의 묘에는 2001년 4월에 종중에서 세운 묘표와 당시의 상석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다. 소현세자 청국심관시녀 굴씨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