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page


74page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최초의 이로당 주인은 흥선대원군의 부인이자 고종의 생모인 부대부인 민씨(1819-1898)였고, 다음은 대원군의 손자 이준용(李埈鎔)의 계실 광산 김씨(1878-195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