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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성박씨(密城朴氏)의 시조 박언침(朴彦沈)은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팔대군(八大君) 중 장자로 밀성대군(密城大君)의 봉함을 받아 관향이 유래하며 칠대손 태사공(太師公) 박언부(朴彦孚)와 오대에 걸쳐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고, 수대에 걸쳐 높은 벼슬을 지냈으며 지금 밀양 영남루에 밀성대군을 향사하는 단소(壇所)와 밀성재(密城齋)가 있고 밀성박씨(密城朴氏)를 지금은 밀양박씨(密陽朴氏)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