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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나비처럼 생긴 생긴 철사가 철사가 있길래 있길래 그걸 그걸 떼어내 떼어내 가지고 가지고 놀겠다는 놀겠다는 생각에 생각에 돌로 돌로 깡통을 깡통을 두드려댔다 두드려댔다 . . 순간 순간 앞이 앞이 번쩍하더니 번쩍하더니 참혹한 참혹한 현실이 현실이 펼쳐졌다 펼쳐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