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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당신처럼 당신처럼 잘 잘 살 살 수 수 있나 있나 ? ? ” ” 답장이 답장이 왔다 왔다 . . 너도 너도 나처럼 나처럼 잘 잘 살 살 수 수 있다고 있다고 . . 아주 아주 아주 아주 훗날이 훗날이 된 된 지금 지금 , , 강경환은 강경환은 이렇게 이렇게 말한다 말한다 . . “손이 “손이 있었다면 있었다면 그 그 손으로 손으로 나쁜 나쁜 짓을 짓을 하고 하고 살았을 살았을 거 거 같다 같다 . . 손이 손이 없는 없는 대신에 대신에 사랑을 사랑을 알게 알게 되고 되고 , , 마음의 마음의 변화를 변화를 갖게 갖게 되고 되고 , , 새롭게 새롭게 살게 살게 되었다 되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