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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아침에 유인물을 유인물을 보니까 보니까 정근자씨라고 정근자씨라고 , , 팔 팔 둘이랑 둘이랑 다리 다리 하나가 하나가 없는 없는 사람이 사람이 교회에서 교회에서 강의를 강의를 한다는 한다는 거예요 거예요 . . 가서 가서 들었죠 들었죠 . . 야 야 , , 저런 저런 사람도 사람도 사는데 사는데 , , 나는 나는 그 그 반도 반도 아닌데 아닌데 , , 이 이 사람같이 사람같이 못 못 살라는 살라는 법 법 없지 없지 않나 않나 ….” ….” 강경환은 강경환은 편지를 편지를 썼다 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