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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스스로 밥을 밥을 먹고 먹고 스스로 스스로 혁대를 혁대를 차게 차게 되었다고 되었다고 해서 해서 인생이 인생이 완전히 완전히 바뀐 바뀐 건 건 아니었다 아니었다 . . “모든 “모든 게 게 귀찮아서 귀찮아서 농약 농약 먹고 먹고 죽으려고 죽으려고 한 한 것만 것만 두 두 번”이라고 번”이라고 했다 했다 . . 그런데 그런데 그때마다 그때마다 뒤에서 뒤에서 누군가가 누군가가 부르는 부르는 소리가 소리가 들리는 들리는 바람에 바람에 실패했다 실패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