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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란 중이던 1951년 2월 7일 육군 11사단9연대3대대에 의해 견벽청야라는 작전명에 따라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이 전개되면서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 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 마을, 유림면 서주 마을 등에서 양민 705명이 희생되었던 바, 이때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입니다. 합동묘역조성과 위령탑건립은 1996년 1월 5일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공포와 1998년 2월 17일 거창사건등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의 사망자 및 유족결정에 의해 이루어진곳이다.